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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뱅크가 온다]를 읽고 ▶ 읽은 책


생각해 보면.. 아마존 뱅크가 온다를 선택한 이유를 보면.. 되게 단순했다.

은행 관련 IT 차세대를 해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모르는게 많이 있는데.. 은행의 차세대를 보면서.. 아하 차세대라는게 이런건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직하고 나서 이렇게 금융에 대한 이야기 책을 적극적으로 보게 될 줄은..

그래서 인지 책을 사고 나서 또 금융에 대한 다른 책을 볼 줄알았다.. 하지만 바쁨이란 핑계와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결국은..

내가 다른 책을 선택하지 못하고 결국 이 책을 다 읽는데도 헉헉 거림에 안타까움이 있다.

올해 1/3 이 지나서 인지 이 책을 한번 쓰고 나서는 더 그런 생각이 든다는게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일본저자이기에 너무 일본적인 내용이 많다는 점이..살짝 아쉽다.

저자가 차라리 미국이면 어떠했을까...?

하지만 금융 선진국에서 변화의 몸부림을 치는데.. 상당히 고달픈 이야기가 나중에 갈수록 진지하게 다가오는데.. 그런점에서는 마음에 든다. 
책은 철저하게 일본 상황을 중심으로.. 은행들이 변화해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아마 지금 우리도 이 일본 은행들과 서로 닮거나 혹은 조금 빠르게 가고 있는지 모른다.

또한 지방은행들의 몸부림들도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조금은 정책적으로 다를 수는 있지만.. 아마존 뱅크 즉.. 거대한 산업 자본형 은행이라고 할까.. 금융자본이 아닌 산업 자본형 은행이.. 여기도 슬슬 다가오는 것이다.

특히 IT라는 신무기를 온몸에 두르고.. 기존의 질서를 어떻게 변화시켜 그 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고..

일부는 이미 그 틈속으로 들어가서 자생을 하고 있다.

현 우리의 카카오뱅크나, K뱅크.. 그리고 나올 토스 뱅크까지.. 슬슬 나와야 하는 아니 나오기를 기대하는 IT형 인터넷 뱅크를 보면서.. 은행의 만들려면.. 예전처럼 지점을 내지 않아도 전국적으로 커버가 가능하므로.. 이런 장점을 잘 살려야 하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지방은행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앞으로 이런 작은 은행들의 변화하는 모습이 자못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도 이 대목이다.
굳이 큰 은행하고 싸울때 지점이 많이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말이다.. 




아마존 뱅크가 온다 - 8점
다나카 미치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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