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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술탄과 황제 1,2권을 읽고 ▶ 읽은 책



책이 출간된지는 오래되었고.. 그래도 3년 안짝이니.. 뭐 그닥 오래된 것은 아닌데.. 내게는 사두고 오래 있었기에. 최근 2권과 함께 보아서야 이 책이 한번에 눈에 들어왔다.

책 자체는 그닥 어려운 내용은 아니고.. 그림과 글 자체가 너무도 쉽게 잘 내용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았다.

생각해 보면, 뭐랄까.. 이것 저것 귀찬이즘으로 저 멀리 있던 책을 이제서야 읽게 된 것이다. 특히 오늘 2권이 오면서 한번에 이렇게 읽게 되는 영광 아닌 영광이 있었다.

책의 저자인 김형오씨가 잘 풀어 내었다고 생각된다.. 물론 그림은..
솔직히 그림은 나랑 맞지 않아서 뭐라 평할 수 없지만..

중학생이 보아도 쉽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절제가 잘 간 그림이긴 분명하다.. 전쟁신이 많아 잔인한 장면들에 대한 처리가 어려웠을 터인데.. 그냥 무난하게 라는 단어로 표현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정도로.. 무난했다.

책의 내용은 마지막 동로마 제국의 이야기를 잘 다루고 있는데.. 아마 세계대전 직후로 이어지기에.. 현 우리가 살고 있는 내용의 그 시발 아닐 시발일 수 있다.

역사란 것에 대해서 이것 저것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상세하고 자세하게 알 필요도 있겠으나.. 그냥 그 사건 자체로도.. 재미와 함께 의미를 안 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졌기에.. 이런 만화를 읽게 되었다.

나는 이 만화를 보면서 무엇을 얻었을까... 그냥 위인들의 서로에 대한 존중??

아닐 것이다.. 지도자에 대한 내면의 고통?? , 아니 다른 것들을 봐야 하는데.. 뭐랄까.. 스스로를 돌아보는 반성과 나아가려는 힘일 것이다.

갑자기 이런 글 쓰는 자체가 살짝 무의미 하게도 느껴지는 하루인데.. 갑자기 이렇게 마지막을 정리 하려니 서글퍼 진다.



만화로 보는 술탄과 황제 1 - 10점
김형오 지음, 조한 그림/artePOP(아르테팝)


만화로 보는 술탄과 황제 2 - 10점
김형오 지음, 조한 그림/artePOP(아르테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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