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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보고 ▶ 영화 같은 인생

추석은 자고로 코로나 이전에는 가족들과 코메디를 보든 액션을 보든 영화를 즐겁게 보는 것이 일상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 추석은 뭐랄까 코로나로 그냥 후다닥 지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막상 아쉬운것이 있어서 정말 사람이 없는 영화를 골라서 보기로 했는데.

덕분에.. 이정현, 김성오가 주연으로 나오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보게 되었다.

정말 사람이 없을것이야... 그래 설마 누군가 볼까..

시실리 뭐냐 그것을 찍었던 감독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이 영화를 볼까?

아니나 다를까.. 집에서 나간것이 겨우 이 영화 하나를 보러 나간 것 이외에는 없었던 것 같다.

정말 이런 것은 너무나 잘 맞는지..

아 뭔가 웃겨주려 했던 것 같은데.. 아직 감독은 시실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고, 연기력이 되는 배우들이 있어 나쁘지 않았으나.. 그들의 장점을 다 살리지 못한 것 같아.. 뭔가가 없었던 것 같다.

특히 양동근이 맡은 역활은 양동근에게 너무 잘 어울렸지만.. 그런 모습을 너무나 오랫동안 소비해온.. 양동근 이기에 식상했다고 해야 할까나.

너무 식상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미도도 덕분이라고 해야 할까나.. 역활에는 충실했으나 식상한 모습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정현과 그나마 서영희 정도가 조금 다른 도전을 했어야 한다고 할까나?  하지만 워낙 양동근의 인상이 강해서인지 뭍혀 버러린 것 같다.



오히려 서영희 역활과 김성오를 좀더 활용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성오의 역활과 감초같이 나온 우현과의 내용도 하나 정도 애피소드가 있었더만  좋지 않았을까.. 너무 짧은 이야기에.. 그냥 영화의 마지막은 후다닥 하고 지나가 버린 것 같아 아쉬웠다.

너무 무리해서 보았나?? 아마 극장에서 보지 않는다면, 그나마 나았을까?? 괜시리 영화가 아타까움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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