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20/08/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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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배 기자를 팝케스트에서 들었던 것은 우연한 행운이었다. 그는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지만... 나의 귀에 적절한 비유와 함께 할말 못할말을 가려서 적당하게 해주는 촌철살인까지..
그의 무기는 한두가지가 아니였던 것으로 기었되었다.. 그래서인가 나는 그의 이야리를 주로 유튜브를 통하여, 잘 들었다.
그러다가.. 그의 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3권과 4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맞이했다.
덕분에 나도 이 책 경제의 속살 4 을 읽게 되는 즐거운 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정치의 이야기를 잘 적어둔 내용인데... 사실 정치의 이야기를 빗대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심어주었다.
물론 정치색이.. 조금은 진보쪽으로 .. 아니 진보쪽의 사람이다 보니.. 하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정치 색을 떠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좀더 현명해 질 수 있을꺼라는 믿음과.. 나이가 들면..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오랜시간 정치라는 것이 발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아직 청년같이 좌충우돌 적이기에...
이런 책들이 나올 수 있다는 전체로 깔고 싶다..
결국 꾸준하게 .. 정진하는 수밖에... 진보든 보수든 이런 이분법적인 내용이 아닌 나 자신의 수신을 위해 .. 노력하는 삶과 좀더 지해를 구할 수 있도록 귀를 여는 삶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꺼꾸로 만나게 될 3권을 기대해 보면서 이정도로 정리해 본다.
![]() | 경제의 속살 4 - ![]() 이완배 지음/민중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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