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8/02/2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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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휴직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휴직중에 아이와 좀더 친해 져야 겠다는게 하나의 나의 업무(?) 아닌 일이였기 때문이어서 말이다.
이 책을 읽을때, 아이에게 너도 이러지 하고 하니 .. 부끄러운듯 다시 처다보고.. 다음 장읽어봐 할때가.. 참 기분이 묘하다.
^^ 웃을때 보니,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이 상황을 본다는 게 참 . .묘하기도 했다.. 이 책은 그만큼.. 아마 남자가 육아를 접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 낸 것 같다.
뭐 그림이 많긴한데.. 이게 더 좋다.. 그림으로 설명이 충분히 되기 때문이다.. 글이 지저분하게 있는것 보다도 말이다.
이 책의 명언은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있었던 것 같다.
내용을 옮겨 보자면...
어느 깊은 여름밤 잠에서 깨어난 남편이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아내가 기이하게 여겨 남편에게 물었다.
군대 가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셋째 낳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남편은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달콤한 인생도 생각나고 .. 나 자신도 생각나고.. 참 묘한... 대비와 비교가 되는 글이 었다. 이 책 개인 적으로 육아 대디에게는 참 더 많은 생각이 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집으로 출근 - ![]() 전희성 지음/북클라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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