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토로그


육아휴직 13일째 ▶ 사회 생활

휴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육아의 경험을 다 경험하기로 했다.

14시 30분 부터 약 20분 하기로 하였던 유치원 담임 선생님과 대화...

어떤 것을 시작해야할지 몰랐으나.. 경험이 많은 선생님이 잘 이끌어 주셨다는 것이 나의 총평이다.

아이의 전주 유치원에서 약 2시간 동안 관찰을 한다음 ... 선생님과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 뭐랄까 약간의 질문꺼리를 준비해 가야 하는 입장이었다

사실 내게는 몇 가지 질문할 거리가 있었으나... 일단 선생님과의 유대 관계를 위해서 서로 좋은 이야기를 한 5분간 털어 놓았다.

그리고 선생님께 2가지를 질문 드렸고... 선생님은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셨다.

그것을 보면서 가르치는 사람들은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들에게도 그런 것이 직업이라 그렇겠지만.. 직업을떠나.. 아이들과 부대끼면서도... 그 중에서도 아이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좀 더 장점을 어떻게 승화해 낼 것인가를 고민해 주다니..

한편으로 이런 선생님을 만났다는 것에 감사하기도 하고..

아울러 내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있는데..선생님은 벌써 준비하고 계셨다.. 

내년에는 아이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게 하면 좋겠고... 나 자신도 노력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이야기가 왜 맞느냐를 유치원 선생님과 이야기 하면서 사회 제도와 사회에서 노력 할수록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열려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 아빠가 된 뒤에는 육아에 대한 사회제도에 대한 불합리와 정치인의 공약도 유심히 살펴 보게 되는데... 당연한 이치인 것 같다.

그렇지만 후덜덜하며, 면담을 어떻게 말을 틀까 하던 고민은 내게는 신선한 재미? 와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