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10일째 ▶ 사회 생활

어떻게 하다보니, 대학교 선배가 식당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서초동에서 식당을 새로 내셨다고..

기쁜 마음에 시간을 내어 가게 되었다. 나름 40이 넘어 모두들 환자로 돌아서서 이미 한번씩 아픈것이 살짝 마음이 아펐다.

뭐랄까 벌써 다 늙어 버린 것인가.

새상에 이렇게 빨리 세상과 타협과 다 늙어버린 ..... 그런 사람이 되어 버리다니..

공자가 말한 지천명이란 이야기가 틀린 것이 아닌가 한다.

나는 뭐를 해야 할지 참 고민이 많다.

나랑 지금 같이 일하는 상대가 아직까지는 나보다 다 어린데... 이제는 다 나이가 많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러고 보면 다 나이가 어리다는 것은 내가 늙은이란 이야기가 되는데.. 이것도 씁쓸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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