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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를 보고 ▶ 영화 같은 인생

쉬운 영화 제목 .. 이해도 쑥쑥의 영화 제목..

제목만 두고 본다면 이 영화를 따라 잡을 영화가 없을 듯 하다.

2013년 첫번째 영화인데..  이런 쉬운 제목으로 .. 너무 손쉽게 .. 낚이게 된 듯 하다.

이 영화는 최근에 잘 다니는 CGV에서 보게 되었다. 거참 .. 영등포 CGV란..

하여간 , 내가 볼때 이 영화는 이안 감독의 멋진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이안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3D로 보았을때 그 황홀함까지.. 그가 화면에서 펼쳐주는 마법같은 화면의 영상미학은 이 영화를 보는 가장 큰 즐거움이기도 하다.

살짝 적응이 안된것은 아직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 아니 나에게 라는 표현이 더 옳은 표현이겠지만
결국 인도배우들의 목소리를 듣는것과 함께 인도 풍의 영화가 주는 뭐랄까 신비함과 함께.. 어딘지 모르는 어색함... (발음때문인가??)

하여간.. 그런 잡다한 생각을 날려 버릴 정도의 .. 멋진 화려한 풍광은 이 영화속의 매력을 훨씬 강화 시켜 준다.

이 영화의 시작은 과거에 대한 회상과 함께 .. 그의 이름으로 부터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PI 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이였는지 부터 .. 어떻게 보면 세상의 편견 및 세상에 대한 뭐랄까 조롱에 대한 어렸을 적에 헤쳐나아가야 하는 방법이라고 해야 할까나 ??

그런 이야기로 부터 이 영화는 시작된다.

그리고 자신의 출생으로 부터 어릴 적에 대한 이야기 까지 일종의 성장 스토리에 대해서 앞부분을 할애 한다.

그리고 폭풍우와 함께 .. 화려한 영상미와 더불어 영화의 본격적인 내용이 후반부.. 아니 중반 이후에 진행 된다.

이런 화면과 함께 호랑이와 같이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연 잘 살까나 하는 것이 나오지만...

내가 볼때 이 영화의 바다에서의 내용은 하나로 귀결 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흐르는 데로 내버려 두어라.. 그러면 네가 살 길을 펼쳐질 것이요.. 힘들게 무엇을 새롭게 시작하지 말고 주어진 조건에서 어떻게 만들어서 처신해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런 내요이었다.

하지만 영화의 핵심은 맨 마지막에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같은 이야기를 서로 다른 버젼으로 나누면...진실을 가린 버젼하고 .. 그리고 진실을 이야기 하는 버젼하고 .. 결국 사람은 자기 입맛에 맛는 버젼을 선택하고 요구 한다는 것이다.

거참 .. 사람의 입맛데로라는 것이.. 꼭 자신이 필요로 한다는 것과 같다라고 한다면... 어떤 이야기가 있다면.. 아니 어떤 진실이 있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자신에게 좋은 것만 .. 가져가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 영화는 원작은 소설인데.. 이 책을 바로 읽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면... 한번쯤 여유가 있을때.. 들고 가서 여유로울때 끄적여 보고는 싶다.




라이프 오브 파이
수라즈 샤르마,이르판 칸,라프 스팰 / 이안
나의 점수 : ★★★

이 영화의 화려한 영상.. 이안 참 잘 만들었다.

그런데 이건 뭐지 내용은 그닥 없는 것 같다.. 신의 뜻이라..

결국 이 영화를 보면.. 신의 뜻이라기 보다는.. 그래.. 어떤 일이든 다 이유가 있어 내가 원하는 데로 이루어 진다기 보다 누군가가 뭔가 암시를 주면서 믿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하는 기대감은 아닐까.

물론 같이 보았던 이의 한마디도 한다. 이 영화에서 중요한것은 종교를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성을 믿는 것도 중요하다는 한마디 말이다.

이글루스 가든 - 내맘대로 영화해석


덧글

  • 남선북마 2013/02/03 02:05 # 답글

    맨 마지막에 호랑이가 포효하는 사진.. 영화보기전엔 멋있었는데.. -.-
    영화보고나니 배 위에 뛰어든 참치를 잡으려다 물에 빠뜨린후 .. "아이고 저놈 아까워~"하는 표정이더군요.. -.-
  • powerenters 2013/02/05 14:26 #

    ^^ ... 좀 어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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