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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을 보고 ▶ 영화 같은 인생







음 결국 2012년 마지막 영화는 이 영화로 끝을 내었다.

나름 아이돌까지 내세운 영화 가문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는 과거의 맴버뿐 아니라 + a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난 개인적으로 그런 웃음코드의 최첨병으로써 성동일을 꼽고 싶었으며. ..

그가 나왔기에.. 그래 어쩔수 없지.. 이 영화보자 하고 보게 되었다.

하지만 뭔가 빗나간.. 아니 뭔가 살짝 없는 .. 영화치고 러닝타임에 쫓겨 그런것일까.. 그의 비중이 작아서 살짝 서운하기도 하였다.

물론 핵심은 유동근과.. 그리고 박근형의 코믹 연기가 나름 쓸만한데

중간중간의 어설픈 대서역의 정준호의 연기까지 더한다면.. 이 영화는 시리즈를 10까지 가도 나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른 영화들 사이에서 그들만의 적절한 역활을 해주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영화가 좀더 오래가기 위해서라면.. 캐릭터를 좀더 살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 러닝타임을 좀 늘리는 무리수를 두더라도 말이다.

대표적인 예로 난 유민을 꼽고 싶다..

이 여배우의 활용도가 뭐랄까 .. 왜 그렇게 얽혀 있는지 원.. 조금은 억지스러운 설정으로  그렇게 슉~~ 하고 사라지는것 까지..
나름 중간중간에 조금더 넣어두었다면.. 어떠했을까.

예를들어 지금의 막대먹은 시리즈의 강예빈처럼 뭔가 캐릭터 있게 소화해 내었다면.. 좀더 코믹적인 장르에 걸맞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늦은 생각이지만 .. 뭐 그렇다.
그리고 왕석현의 활용도... 그 아이가 시크하게 웃어줄때 만큼은 어딜 따라올자 없었던것 같은데.. 그런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나오지는 않은것 같다.

오히려 어설픈 황광희와 윤두준이 멋지게 나왔을 뿐이다. 그리고 손나은까지..

하지만 안타깝게 모든 영화는 보는 이에 따라 다르고 시선도 다르니 어쩔수 있겠는가.. 나 하나의 생각일 뿐인것을 ..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상영시기에 적절하게 극장가를 잘 잡은 것 같다.

예매가 되지 않아 뭘 보지 할때 .. 그래 그냥 이 영화 보자 하고 딱 찍고 현장에서 구매했을 정도니까.

타워나 호빗 등등에 밀려서 나름 좋은 좌석을 구하지 못하는 청춘들과 함께.. 그래 오늘 이런 영화로 그냥 볼까.. 심심하게 나온 사람들을 잘 불러 모앗을 정도니까.

그래도 이렇게 머리를 비워서일까.. 나름 이 영화에 대한 웃음평은 좋다..
이정도 코메디라면.. 충분히 극장가에서 선방하는 것으로 보고 싶다 할 정도다.

아울러 새로 투입된 김민정에 대한 평가는 좋게 내려주고 싶다.

이제는 정준호의 연기보다는 오히려 김민정의 코믹연기가 보고 싶을 정도니까 말이다.
향후 6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 김민정도 같이 나와서 이끌어 주면 좋겠다.

또한 이번에는 비중이 작았지만 유혜정씨의 비중도 살짜 키워 주었으면 좋겠다.. 너무 편집된 것인지.. 너무 안나온것인지.. 최소한 스토리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다면 할 정도로 아쉬었다.








가문의 영광 5 : 가문의 귀환
정준호,김민정,유동근 / 정용기
나의 점수 : ★★★★

그들은 이제 늙었다.. 하지만 재미는 죽지 않았다.

나름 볼만한것이 없다고 불평하지 마라 .. 그속의 재미는 아직 살아 있다.. 대작들 틈에서 살아있는 틈바구니속 재미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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