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1/09/1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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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에 나왔던 여배우가 나온다.. 뭐 거기서는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난 왜 기억을 못하지.. 마치 뭐랄까 뭔가 홀린것 처럼..
그렇게 이 영화도 나를 홀린 것은 아닐까 한다.. 이 영화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나왔다.
그런데 마지막일까 하는 고민을 다시한번 해본다..
이 영화를 보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 것인데.. 마치 스포일러 같아서 그냥 여기서 마무리 한다. 마지막 장면이 .. 전작의 뭔가를 생각나게 한다.
힌트를 주자면... 여러편중에 시작과 유사하다.
음 너무 많은 힌트인가..
하여간 그럼 내 이야기를 좀 주절거려 봐야겠다.. 이 영화 나름 이번 여름의 마지막인 공포 영화인가??
뭐랄까 공포의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그닥 할말은 없지만 씁쓸하게 뭔가를 하지 못하고 그냥 간것 같은 모양세 였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영화 관계자들이 나를 위해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추석에 공포라니... 나름 특이한 설정이긴 한데.. 뭐랄까 한번쯤 보고 그냥 시간을 적당하게 때우면서 전작과 비교해 본다면.. 그리 실망할 영화는 아니라는 점에서 이 영화 마음에 든다.
물론 영화볼때 마음에 안들어서 좀 비유가 약한 사람이 나가긴 했는데.. 공포영화인줄 모르고 들어온것 같았다.
사실 공포영화라는게 그렇게 무작정 들어왔다.. 옆에 있는 여자친구 손에 이끌려 나가기 마련인데.. 이분들은 그닥 준비를 안하신듯. ^^
어렷을쩍 ... 라면을 먹으면서 공포를 보았던 생각이 갑자기 스멀 스멀 올라오기 시작한다.
드라큐라만 보면 어찌나 무섭던지 ^^;;
하여간 영화는 기존의 룰과 조금은 달라진 룰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초반 공식을 잘 답습한다.
하지만 지난번에 예상을 만들었던.. 그런 장치들보다.. 좀더 다른 죽음의 장치에서 죽는 것이.. 뭐랄까 마치 수수께끼를 하나 낼 터이니 맞춰봐 하는 식의 물음과도 같았다.
과연 이런 물음에 나는 몇개나 맞추었나 보니 젠장 딱 2개였다.
음 .. 많이 있으면 잘 맞추려나 .. 뭐 딱히 그것은 아닌것 같고..
그냥 영화속에 다른 것보다도 그냥 있는 그대로의 뭔가를 찾고 처리해 나아가는 것이 나름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는 영화였다.
이것 말고도 영화 속에서 나름 뭔가를 다 이해하는 인물이 하나 나왔는데.. 사실 알고보면 뭔가 이해한다는 것은 아닌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전작들에 비해서 획기적이거나 그렇지는 않다. 그렇지만 나름 돈을 내고 영화를 볼때 아깝지 않고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것에대해서는 동의 한다.
물론 이번 추석에는 비가 온다고 해서 나름 기대를 많이 했는데.. 비도 안오고.. 공포영화를 재미있게 .. 즐기고 싶었건만..
살짝 아쉽다.

니콜라스 다고스토,엠마 벨,마일스 피셔 / 스티븐 쿼일
나의 점수 : ★★★★
다시 돌아온 공포.. 여름이 끝나갈 무렵 마지막 공포영화로 다시 돌아와 추석 극장가를 평정? 뭐 여기까지 바라는 것은 아니자만.. 그래도 공포 영화 이 한편이라는 점에서 마음에 든다.
이글루스 가든 - 내맘대로 영화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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