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1/04/0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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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유하나씨가 나온 그리고 페르수 역으로 김나래씨가 나온 공연을 보았다.
이 공연 자체로 보면 심은진과 데니안이 나왔다고 떠들어 대곤 하지만 .. 나름 이 조합이 가장 멋진 조합이 아닐까 한다.
뭐 여러가지 느낌이 있겠지만 내가 본 공연에 대해서 배우들에게 많은 찬사를 보낼뿐이다. 특히 유하나씨가 멋지게 해주었다.
오호 나름 그런 멋진 모습을 보긴 힘들꺼야 할 정도로 말이다.
나만 그런가 ^^
어찌되었던 위대한 캣츠비를 보게 된 것만으로도 드뎌 나의 공연보기의 또다른 공연이 하나 추가되는 순간임에는 분명하다.
뭐랄까 내가 생각하는 공연은 무엇이였을까.
난 만화책도 보지 않고 소설책도 보지 않고 보게 되었다.
그렇게 되서인지 같이 보러간 사람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해피앤딩 아닌가요 하는 것이다.
과연 해피 앤딩이었을까.. 난 선과 이루어 지길 개인적으로 바랬다.
발랄함이 마음에 들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선은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캐릭이다.
물론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말이다. 참으로 캐츠비라는 캐릭은 복받은 캐릭인것이다. 갈등을 조장할 수 있는 그런것이 있는 것을 보면..
자자 다시한번 정리하면 난 이 공연에서 캐츠비라는 그런 캐릭은 나름 비열한 캐릭이라고 생각한다. 뭐랄까 너무 선이라는 캐릭을 죽여 버리는 그런 역활만 이라고 해야할까 ..
과연 페르수라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맞았는가 하는 점에서 말이다. 떠난 사람을 기억하는 것은 추억으로 남기어서 잘 되길 빌어야 하느데.. 그게 쉽지 않았다는 점..
물론 페르수가 떠나가는 것에 대한 원인이 있었기 망정이지만 .. 결국 그것은 그녀의 선택이었는데 말이다.
뭐 이런 저런 생각에서 돌이켜 보면 결국은 뭐랄까 사람들의 이야기 아니 애정에 대한 굶주림에서 비롯된 . 그런 내용이기에 사랑싸움의 남녀간의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서도 말이다.
돌아와서 만화를 다 보았는데 .. 마치 폭풍처럼 말이다.
음 다시본 만화 역시 나에게 많은 것을 심어주지는 못하고 결국은 왜 수를 버렸을까... 하는 아쉬움만 가득 차 있다.
아마 다음에 동일 공연을 봐도 그럴까..
그런 점에서는 아직 의문이 가시질 않지만.. 그래도 역시 수를 .. 버린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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