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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대학]을 보고 ▶ 연극 같은 인생



간만에 실컷 웃을 수 있는 연극이었다. 뭐랄까 다른 것보다 웃긴 모습이 아닌 말로써 그리고 그 시점의 행동으로써 이 연극은 나름 멋진 공연이었다.

뭐 이렇게 설명하면 쫌 그렇고.. 나름 전쟁의 상황적 분위기와 함께 인물 개개인이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과 함께 그들이 처한 시대적 상황으로써 멋지게 이 공연의 배경으로 만들어주고 그것을 바탕으로 적당한 웃음의 기초를 만들었다.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의 작가가 일본인인데.. 이 일본인이 나름 상황을 멋지게 보였다고 할 수 있을까나..

거기에 내가 보았을때 안석한과 백원길이란 배우가 나와서 공연을 해 주었는데.. 나름 안석환의 귀여운 연기는 공연의 최고의 백미 였다. 물론 백원길도 열심히 잘 해주어서 공연을 살리는데 멋지게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다 좋았지만 마지막의 앤딩이.. 뭐랄까.. 나름 의미를 가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할까나.. 웃음만 주는게 아니라 다른 것도 함께 주고 싶었는지.. 나름의미있는 장면을 연출해 준다.

웃음에 대한 나름의 생각이라고 할까.. 그들의 웃음에 대한 생각을 멋지게 이야기 해주고 있었다.

물론 이 연극은 행동으로 웃기는 연극은 주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중간 중간에 상상의 초월할 정도의 행동으로 웃긴 장면이 있다..

대략적으로 이야기 말로써 풀어가는 연극의 이런 작은 재미가 더 큰 .. 웃음을 유발하는 뭐랄까.. 생각지 않은 곳에서의 재미라고 해야할까나..

내 생각에 이 작품은 별 다섯개중에 4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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